[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지창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15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은 강태풍(강지섭)의 도움으로 강백산(손창민)과 강바다(오승아)를 만났다.
이날 강태풍은 표절 시비에 휘말린 은서연을 도왔다. 이에 은서연은 강백산 강바다 앞에서 자신의 제품을 표절한 거냐고 따졌다. 강바다는 이에 뻔뻔하게 은서연을 표절로 몰았다.
은서연은 이에 마스크 팩 연구 일지를 꺼냈다. 이를 본 강백산은 "옛날 생각이 난다. 이렇게 꼼꼼하게 기록하던 그런 아이가 있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은서연은 "식약처 심사 철회해라. 안 그러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나섰다. 이를 들은 강백산은 "1인 기업이 르블랑을 상대로 뭘 한다는 걸까. 소송 10년 20년 끌며 돈과 젊음을 털어낸다는 거냐. 1인 시위로 작은 생채기라도 낼 수 있을까"라며 조롱했다.
은서연은 그런 강백산에게 "여기까지 제가 딱 예상하던 반응이라서 더 실망스럽다"면서 르블랑이 그동안 덮어왔던 비리들을 언급했다. 은서연은 "그동안 그 문제를 감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 르블랑은 모르고 있다. 뭐가 문제인지. 리뉴얼된 마스크 팩 얼마 안 있다가 문제가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은서연은 "제 마스크팩 흉내는 내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못 할 거다. 르블랑에서 어떻게 할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강백산은 그런 은서연의 패기에 감탄하며 "은서연 씨 우리 회사에 들어오지 않게싼. 원하는 직책을 주겠다. 르블랑 가족이 되는 거다"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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