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측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작품 공개일 잠정 연기" [공식입장]
2022. 10.31(월) 13:55
더 패뷸러스
더 패뷸러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더 패뷸러스'가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뜻으로 제작발표회와 공개일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넷플릭스는 31일 "안타까운 사고로 국가적 애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11월 2일 예정됐던 '더 패뷸러스' 제작발표회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4일로 정해졌던 공개일도 잠정적으로 연기합니다. 제작발표회와 작품 공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11월 4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넷플릭스 측은 제작발표회와 작품 공개일을 잠정 연기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한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기준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11월 5일 자정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으며,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합동분향소도 서울 시내에 설치된다.

티브이데일리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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