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 두 사람이 세상의 사각지대를 지켜주는 커플로 거듭났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최종회 16회 분에서는 등장인물 검사 출신 한량 김정호(이승기), 변호사 김유리(이세영)의 좌충우돌 멜로 결말이 공개됐다.
김정호는 그간 사람들과 어우러졌고, 골방에서 나와 세상 약자들의 어려움을 체감하며 어느 샌가 성장했다.
그는 “아직 검사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당분간의 법의 허점을 채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청춘의 패기를 전했다.
그는 이날 아는 후배에게 “너도 언젠가, 너를 일으켜 세울 뭔가를 만나게 될 거다. 그러니 생각 많아질 땐 그냥 그 때의 너에게 맡겨둬라”라는 의미 있는 조언을 전했다. 그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김정호는 어린 시절 친구이자 동종업계인 김유리와 삶의 궤도가 닮아 있었다. 티격태격, 미운 정 고운 정 든 두 사람은 이날 멜로 해피엔딩까지 이뤄냈다. 두 사람은 훌륭한 변호사 커플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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