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홍현희 남편 제이쓴(연제승)이 아들 '똥별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컴백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 연준범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쓴은 준범이 태어나기 전 '슈돌'에 출연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첫 공개되는 준범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똘망 똘망 한 눈빛과 세상 무해하고 순한 얼굴, 토실한 팔다리, 손 싸개로 꽁꽁 감싸고 있어도 꼬물꼬물 팔을 움직이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것. 이어진 스틸 속 준범은 아빠 제이쓴에게 폭 안겨 새근새근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으로 앙증맞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슈돌'에 돌아온 제이쓴의 모습은 21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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