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 솔로(SOLO)'의 돌싱특집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2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4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의 시청률인 3.704%에 비해서는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여전히 3%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8월 24일, 10기인 돌싱특집을 시작한 '나는 솔로'는 3회만인 9월 7일 방송부터 계속해서 3%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케이블 전체 예능 중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4.096%의 시청류을 적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플러스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