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걸스데이의 'Thirsty'가 출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의 배우 김유정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이날 안동 용상시장 쪼림닭 라운드에서는 걸스데이의 'Thirsty'가 출제됐다.

신동엽은 걸스데이의 'Thirsty' 받아쓰기로 "내 마음이 부스러진 꿈이"라고 적었다. 넉살은 "내 마법의 마음이 바스러진 꿈이"라고 썼다.

박나래는 "내 마법 마음이. 으스러진 마음이"라고 적었다. 키는 걸스데이의 'Thirsty' 받아쓰기로 "바스러진 꿈이. 꽃이"라고 적었다. 김동현은 걸스데이의 'Thirsty' 받아쓰기로 "부스러진 꿈이"라고 썼다.

변우석은 "꿈이. 거걸에 꿈이"라고 적었다. 김유정은 걸스데이의 'Thirsty' 받아쓰기로 "내 말라버린 맘이. 아스러진 맘이"라고 적었다.

걸스데이의 'Thirsty' 문제구간 받아쓰기 원샷은 김유정이 차지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걸스데이의 'Thirsty' 문제구간 정답은 "메말라버린 맘이 바스러진 꿈이 벽에 걸린 꽃잎같이 dry"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