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미리 "17년지기 신승태, 안 친해지려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2022. 10.15(토) 18:46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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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신승태 이미리가 '찐친 케미'를 뽐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더 프렌즈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신승태와 이미리는 17년지기 친구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신승태는 이미리에 대해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다. 인간문화재 이춘희 선생님 제자다"라고 설명하며 "자칭 '국악 트로트 여신'이다. 타칭 '국악 트로트 여자댜"라고 녿담을 던졌다.

이어 신승태는 이미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2005년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나랑 같은 여자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미리는 이에 대해 "대학가요제 녹화가 끝나고 뒤풀이에 갔는데 그때 저는 기분이 안 좋았다. 승태는 입상하고 저는 못했다. '여자 보컬 얼굴만 예뻤었도 상 탔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이미리는 "승태가 갑자기 꽹과리를 들고 오더니 '너 국악해?'라고 하더라. 쟤랑 친해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멀어지려 했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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