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공백기 깨고 그룹 컴백, 부담감·책임감 있었다"
2022. 10.11(화) 16:31
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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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그룹 컴백에 앞서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의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20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문별은 그룹과 솔로 활동의 차이에 대해 "아무래도 솔로 활동은 각자 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주는데, 단체는 네 명의 색깔을 합쳐야 한다. 그렇다 보니 고민을 많이 했다. 솔로도 많이 사랑해 줬지만 마마무 단체로 기대해 주고 사랑해 줬다. 그 덕에 어떻게 보면 부담감, 책임감이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됐다. 어떤 음악을 들려주면 좋아해 줄까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짚고 넘어가려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능 등 각자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다른 점 중에 제일 하나를 꼽자면 외로움이다. 항상 네 명이서 무대를 채우고, 힘든 부분은 다른 멤버가 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솔로를 하면서 그런 점이 확실히 나타나더라. 그래서 모이면 그동안 있었던 얘기도 많이 하고,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진다는 게 다른 점이다"고 부연했다.

공백기에 대해서는 "개인 활동을 정말 열심히 달리긴 했다. 그러나 마마무는 단체가 제자리다. 단체로 돌아왔기에 긴장감보단 '잘해보자' '처음처럼 열심히 좋은 곡 들려주자'라는 단합된 마음을 가지려고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2집 '마이크 온'을 발매한 뒤, 오후 8시에 '마마무(MAMAMOO) 12th Mini Album [MIC ON] Fans Greeting'을 갖는다. 이어 음악방송을 비롯해 국내외 공연 준비에 나서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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