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별이 한층 건강해진 막내딸 송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별은 10일 자신의 SNS에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송이"라며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 감사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막내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별의 모습.

앞서 별은 막내딸이 희귀병인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별은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며 막내딸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 전하며 살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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