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팬들의 선물을 사양하는 미담을 또 한 번 생성했다.
지난 6일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늘 유재석님의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께 한 가지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운을 뗐다.
소속사는 "그동안 보내주신 편지와 선물, 또 그것을 준비하기까지의 정성 어린 시간과 마음 모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응원의 메시지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선물과 서포트보다는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편지만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을 때에도, 팬들에게 선물을 비롯한 서포트를 받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후 소속사를 이적한 뒤에도 팬들의 선물이 이어지자, 이를 만류한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팬클럽은 '메찾사'이며 이들은 안테나 측이 편지, 선물 인증샷을 올리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등 다양한 예능의 주역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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