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티빙이 ‘스트릿 맨 파이터’의 첫 탈락팀 프라임킹즈의 비하인드를 독점 공개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최초 탈락 크루를 가려낼 배틀 중 아쉽게 패한 프라임킹즈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파이트존을 떠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프라임킹즈는 리더 트릭스, 부리더 넉스, 투페이스, 도어, 카운터, 교영주니어 6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로, 크럼프를 주 장르로 다루며 그들만의 뚜렷한 색을 선보여왔다.

티빙에서 단독으로 공개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 첫 탈락팀 비하인드’는 프라임킹즈의 못다한 이야기부터 탈락 후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고기와 양심을 함께 먹은 에피소드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아쉬움을 덜어내는 동시에 다시 도약할 에너지를 전한다.

강렬했던 첫 등장신의 숨은 일화와 단계별 미션의 숨은 관전 포인트도 함께 짚는다. 동시에 프리스타일 연습 장면부터 멤버들이 뽑은 미방영 배틀 하이라이트 장면도 공개한다. 보너스로 미처 선보이지 못했지만 열심히 준비한 메가크루 미션 안무까지 깜짝 공개하며 앞으로 그들이 댄서로 활약할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 예정이다.

크럼프의 매력을 한껏 펼치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프라임킹즈의 굿바이 비하인드 콘텐츠는 21일 정오 티빙에서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