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만 들어봐 중독될걸" 엔믹스, 자신감 컴백 [종합]
2022. 09.19(월) 16:15
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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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엔믹스(배이 지우 규진 설윤 지니 해원 릴리)의 싱글 2집 '엔트워프(ENTWURF)' 발매 기념 대면 프레스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엔믹스는 지난 2월 22일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와 타이틀곡 '오오(O.O)로 데뷔해 퍼포먼스, 보컬, 비주얼 3박자를 고루 갖춘 '전원 에이스 그룹'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한 이번 싱글 2집 '엔트워프'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엔믹스의 포부를 담았다.

그 중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그룹의 중심 세계관 '믹스토피아(MIXXTOPIA)로 가는 항해길에 나타난 적대자의 방해에 맞서 전진하려는 모험을 게임에 비유한 노래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믹스 팝(MIXX POP) 장르로, 세련된 재즈 사운드, 몽환적인 트랩, 팝, 중독적인 비트의 힙합 장르를 넘나드는 흐름이 특징이다.

신보에 대해 해원은 "저희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는 바다를 향해 가는 항해의 의미를 담았다면, 이번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는 던져진 자들의 현실이라는 뜻이다. 적대자의 방해에 맞서 앞으로 나가겠다는 모습,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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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믹스의 시그니처 장르인 믹스팝에 대해 설윤은 "저희 믹스팝은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장르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다섯 번만 들으면 중독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데뷔 활동과 비교해 성장한 점에 대해서는 "데뷔 싱글에서는 파워풀한 라이브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엔믹스 만의 음색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대중들에게 색다르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피력했다.

릴리는 "이번 '다이스' 역시 해보지 못한 콘셉트가 있다. 랩, 힙합적인 세련된 느낌이 많아져서 그런 점을 더 신경 썼다. 더 세련되고 힙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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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엔믹스는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있지(ITZY)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예다. 이에 부담감과 책임감도 뒤따를 터.

이에 대해 해원은 "JYP라는 '걸그룹 명가' 회사에서 데뷔하게 돼 영광이다. 대단한 선배님들의 이름, 명성에 걸맞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엔믹스의 개성과 매력이 조금 더 대중들에게 닿으면 선배님들 못지않게 멋진 그룹이 될 거라 생각한다.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타 걸그룹과 경쟁에 대해서는 "멋지고 대단한 분들과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 덕분에 저희도 열심히, 잘 할 수 있게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엔믹스 만의 개성과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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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해원은 "데뷔 이후에 정말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 함께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7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더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거다. 이제 저희만의 주사위를 던져보려 한다. 앞으로 화려하게 펼쳐진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엔믹스의 싱글 2집 '엔트워프'와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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