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최동환, 이소라 커플 럽스타그램이 포착돼 응원을 이끈다.

15일 최동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자친구 이소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태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이소라는 수영장을 '생얼'로 다니는 모습을 공개하며 "수영을 맨날 생얼로 다녀서 방송보고 나 못 알아보셨다는 회원님들, 오빠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꼭 안아주시는 회원님들, 선물까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련해 최동환은 이를 태그하며 "난 생얼이 좋던데?"라고 답하는 달달한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라는 앞서 전 남편과 3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했다. 최동환은 아이 없는 돌싱으로 두 사람은 프로그램 내에서는 커플 성사에 실패했으나, 이후 만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동환 이소라 커플은 오는 10월 방송될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연인이 된 사연을 모두 공개할 전망이다.

한편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 때에는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이후 지난 6월부터 만남을 가져 현재 공개 커플로 지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연인이 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말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동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