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보 "음성 나왔지만 유치장 갇혀" 법적대응 시사
2022. 09.15(목) 19:11
배우 이상보
배우 이상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른 배우 이상보가 거듭 억울함을 토했다. 그러면서 법적대응도 시사했다.

1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상보는 지난 10일 경찰의뢰로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마약 수치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소변 검사에서도 '특이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수사관은 막무가내 식으로 자신을 가뒀다고. 해당 매체를 통해 이상보는 "병원 검사 후, 결과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나를 유치장에 가뒀다. 지인들과의 연락도 차단했고, 결국 그 상황에서 나를 '마약사범'으로 만든 언론 보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보는 "아무리 수사관에게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믿지 않았고 억울한 수사를 당해야 했다"며 남은 조사 후,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약에 취한 듯한 남성이 걸어 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이상보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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