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이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 스르륵 긴장이 풀린다.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남편은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어떤 이유로 암 환자가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누구나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소식에 혼란스러움은 삶을 충분히 돌아보게 하였다”며 “이번 서울 출장길, 추석 전 서울릴레이 미팅을 마치고, 추석 연휴 내내 병간호할 생각으로 추석 전 수술 날을 잡았다”고 밝혔다.
다음날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수술을 받은 후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는 너무 건강하고 단단해졌다. 걱정해주신 것보다 훨씬 괜찮아서 송구스럽다”며 “일도 좋지만, 어쩌면 바쁜 시간 속에 가장 소중한 걸 놓치고 사는 게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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