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전참시' 유병재가 매니저에게 고가의 SUV 외제차를 사줬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병재, 조나단의 매니저 유규선이 파트리샤에게 운전 연수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규선은 면허를 취득한지 2주 된 파트리샤에게 자신의 차로 운전을 가르치기 위해 나섰다.

그 가운데 유규선은 파트리샤에게 "이 차가 나한테는 목숨과 같다"라며 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년 전에 유병재가 사준 고가의 외제 SUV 차량인 것.

유규선은 "1년 전에 병재가 갑자기 형 고생했으니까 진짜 갖고 싶은 걸 사주겠다고 하더라. 병재가 사줬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고가의 외제차를 사준 소식이 전해지자 스튜디오는 술렁거렸고, 송은이는 유병재에게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유병재는 "규선 씨가 워낙 차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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