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의 시대 만들 것"…데뷔 7년차 엔시티 드림이 그리는 미래(더드림쇼2) [종합]
2022. 09.08(목) 17:37
엔시티 드림
엔시티 드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소감부터 7년차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각오를 전했다.

엔시티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이하 ’드림 쇼2‘) 개최 기념 기자회견이 8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는 8~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며,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 드림이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특히 마크의 재합류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7드림‘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서울 고척돔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된 후 약 2개월 만에 재개했다.

이날 멤버 제노는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에 대해 “먼저 든 생각은 약간의 부담이었다. 아무래도 저희에게 큰 공연장이기도 하고, 7명으로 제대로 된 콘서트를 처음하는 건데 저희가 큰 공연장을 꽉 채울 수 잇을까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다. 준비하면서 그런 걱정들이 사라지면서 재밌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노는 “6월에 여기서 ‘드림 콘서트’를 했는데 팬분들이 많이 오실지 모른 상태로 올라갔다. 그때 우리가 여기서 공연을 하게 된다면 이런 감정이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그때는 저희가 4곡 정도밖에 못했는데 모든 공연에 저희의 곡을 다 채운다면 뿌듯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공연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했다.

해찬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공연장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저희끼리도 믿기지 않았다. 전에 공연이 아쉽게도 취소가 됐었는데 아쉬워하셨을 팬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해보자는 마음으로 감사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진행했던 엔시티 드림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만에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이라는 눈부신 성장세를 이뤄냈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8~9일 양일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만큼 엔시티 드림의 놀라운 성장세와 강력한 파워를 실감케 한다.

해찬은 엔시티 드림의 성장 동력으로 팬들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저희 7명이 데뷔 처음부터 졸업체제 등 서사들이 있었는데, 그 서사들에 팬분들이 함께 있어주시면서 저희와 서로 감정을 공감하고 나누면서 애정을 느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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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러는 데뷔 7년차임에도 여전한 엔시티 드림 멤버들의 열정이 지금의 성장을 있게 했다면서 “너무 뿌듯한게 모든 멤버들이 7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욕심 많고 엄청 열심히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러는 “변한 건 나이나 수염이나 몸의 변화들이 있기는 한데 마인드는 엄청 열정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약 3년 만에, 그것도 ’7드림‘으로 처음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엔시티 드림의 각오는 남달랐다. 지성은 “7명 모두 걱정도 하면서 긴장도 하고 있는데, 오늘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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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층 화려하고 압도적인 스케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찬은 무대 포인트로 “주경기장이 큰 공연장이고 멀리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그분들께 최대한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 기존에 하던 퍼포먼스 보다는 그분들이 멀리서도 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멀리서 저희를 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재밌는 카메라 포인트를 많이 잡아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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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런쥔은 “옛날 7드림을 떠올릴 수 있는 콘서트다. 저희의 합을 느낄 수 있는 무대도 많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도 준비했으니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엔시티 드림은 ‘7드림’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해찬은 “기존에 저희에게 있었던 어려움들이 이제는 없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 같다”면서 “저희가 활동을 한국에서 주로 했는데 코로나 상황이 괜찮아지면서 해외 팬들을 많이 만나러 다니고 싶다. 엔시티 드림의 시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9일 ‘더 드림 쇼2’ 마지막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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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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