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에 다리 깔려" 민지영 부부, 온몸 깁스 [TD#]
2022. 08.26(금) 20:14
민지영 김형균
민지영 김형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민지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저희 부부가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민지영과 남편 김형균의 모습으로, 두 사람 모두 팔,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다. 특히 민지영은 휠체어까지 타고 있어 주위의 걱정을 자아냈다.

민지영은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오늘 저희 유튜브 채널 민지영TV에 사고 관련 영상을 올렸다.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민지영은 안전제일, 라이더 부부, 교통사고, 아프니까 중년이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민지영TV를 통해서도 사고 소식을 전했다. '아찔했던 그날의 기억. 저희 부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민지영은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운전을 하다 차선을 바꾸는 순간 오토바이가 붕 뜨더니 갑자기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신랑은 앞에 타 있고, 전 뒤에 타있었다. 신랑은 이미 아스팔트에 넘어져 있고, 전 오른쪽 다리가 오토바이에 깔려 이렇게 만신창이가 됐다"고 밝혔다.

김형균은 "오토바이와 차, 오토바이와 오토바이가 부딪친 교통사고는 아니었고, 아스팔트를 다시 까는 도로 공사 현장이었다. 땅이 10cm 정도 파여있더라. 안전장치를 미흡하게 처리해놓은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민지영은 앞서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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