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축구 선수 황희찬, 코드쿤스트, 파비앙 등이 팬심을 한몸에 받으며 프로그램의 진짜 스타로 등극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축구 선수 황희찬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카타르 월드컵이 100일도 안 남은 상황이다. 이에 국가 대표팀 황희찬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코리안 황소’라 불리며 감아차기 등 파워풀한 축구 선수로 유명하다.

파비앙은 “예전에 황희찬 선수가 감아차기하는 거 실제로 본 적 있다”라며 축구 ‘덕후’로서 통쾌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날 코드쿤스트가 입은 티셔츠에는 황희찬 사인이 기재돼 있었다. 전현무는 “가짜 아니냐”라고 호들갑을 떨다가 “몰래 오려가야겠다”라고 말해 코쿤을 웃게 만들었다.

황희찬은 현재 영국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로 ‘글로벌’ 유명세를 떨치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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