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합류한 소리꾼 팀, '국가부' 팀에 최종 勝 [종합]
2022. 08.18(목) 23:16
국가가 부른다
국가가 부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소리꾼 팀이 국가부 팀과의 대결에서 최종 승리했다.

1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국악 소리꾼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첫 주자로는 조연호와 조주한이 출격했다. 조연호는 '들었다 놨다'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고, 조주한은 '흥보가 기가막혀'로 무한한 끼를 여실히 발산했다. 대결은 조주한이 100점으로 받음으로써 승리. 소리꾼 팀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대결은 빅매치가 성사됐다.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의 대결이 펼쳐진 것. 양지은이 먼저 나서 '쓰리랑'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보이며 98점을 받았고, 박창근은 '강변연가'로 맞섰지만 96점을 받으며 아쉽게 패배했다.

이어 김희석은 '점점'으로 특유의 소울 가득한 무대를 꾸몄고, 99점을 받았다. 이에 맞서는 남상일은 '낭만에 대하여'로 깊은 울림을 안기며 100점을 받았다.

소리꾼 팀이 3대0으로 앞서가는 가운데, 이솔로몬과 박애리가 대결을 펼쳤다. 박애리는 '동백아가씨'로, 이솔로몬은 '어제처럼'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솔로몬이 100점을 받으며 1점 차 승리. 드디어 국가부 팀이 첫 승을 따냈다.

박장현과 김주리의 대결도 펼쳐졌다. 박장현은 '어른아이'로, 김주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대결에 임했다. 두 사람은 폭풍 가창력으로 주위를 소름 돋게 했다. 승부는 100점을 받은 김주리가 99점을 받은 박장현에 승리. 4대1.

김동현은 김준수와 붙었다. 김준수가 먼저 나서 '너를 위해'로 완벽한 무대를 보이며 99점을 받았다. 김동현은 '나가거든'으로 맞불을 놨지만, 그 역시 99점을 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손진욱은 이날 상대팀으로 나선 이병찬을 상대했다. 손진욱은 '버터플라이'로 환상적인 무대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97점에 그쳤고, 이병찬은 '안녕'으로 100점을 따내며 굳히기에 성공, 팀의 5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소리꾼 팀이 5승1무1패로 최종 승리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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