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JTBC가 신개념 소개팅 예능을 선보인다.

JT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러브in(러브인)'은 출연자가 아바타를 통해 소개팅을 하면서 진정한 연인을 찾는 데이팅 프로그램.

1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외모가 아닌 내면으로 사랑을 찾는 곳, '러브타운'에 입성한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실제 모습이 아닌 아바타를 앞세워 소개팅을 시작했고, 상황실에서 아바타에게 다양한 지령을 내리며 자신의 인연을 찾아 나섰다.

3일간의 아바타 소개팅 후 출연진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마주한다. 이들은 환호하고, 놀라고, 혼란스러워하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예측할 수 없는 마음과 상황이 더해져 아바타 소개팅의 결말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러브in'은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러브in'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