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4세대 대표 아이돌'" 에이티비오, 당찬 데뷔 [종합]
2022. 07.27(수) 16:45
에이티비오(ATBO)
에이티비오(ATBO)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가요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에이티비오(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의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The Beginning : 開花)'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음악 레이블로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티비오는 지난 5월 카카오TV-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두루 갖춘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오준석은 "데뷔를 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라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원빈은 에이티비오에 대해 "저희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며 "그에 걸맞게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다가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해달라"라고 밝혔다.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타이틀곡을 포함, 에이티비오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와 ‘Graffiti’, ‘High Five’, ‘WoW’, ‘RUN’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6개 트랙을 수록했다.

그 가운데 오준석은 앨범 중 총 5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배현준 역시 총 3곡에서 랩메이킹, 작사 등으로 이름을 올려 에이티비오의 정체성과 개성을 한층 뚜렷하게 그려내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오준석은 "곡의 주제가 정해지면 주제에 맞는 영상을 찾거나 공부를 하며 영감을 얻는다"며 "이번 앨범에는 랩메이킹에만 참여했지만 멤버들 모두가 작사 공부를 하고 있고, 작곡도 시도하면서 저희만의 힘을 기르고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젰지만 저희만의 앨범을 만드는 게 목표다"고 강조했다.

김연규는 '더 비기닝 : 개화'에 대해 "소중한 데뷔 앨범은 팀명처럼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빛, 어둠, 색깔 키워드로 풀어냈다.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부터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 포함 6곡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에 대해 석락원은 "다채로운 컬러로 전 세계를 물들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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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비오는 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석락원은 "'디 오리진' 파이널 무대 당시, 소속사 선배들 님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와줬다. 촬영이 끝나고 무대 위로 올라와서 다 같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줬다. 앞으로 험난한 길이 있지만 잘하니까 앞으로도 잘할 거라고 격려를 해줬던 기억이 있다"라고 두 손을 모았다.

또 "팀원끼리 팀워크를 다져야 앞으로 연예계 생활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헤쳐나갈 수 있다는 좋은 말씀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롤모델로는 박재범을 꼽았다. 석락원은 "박재범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항상 높은 위치에 계시만 언제나 자만하지 않고 매 순간 본인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류준민은 "에이티비오가 독창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팀명처럼 우리만의 색깔을 갖고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싶다"라고 바랐다.

석락원은 "요즘 아이돌 4세대라고 칭하는 것을 봤는데, 열심히 활동해서 저희 그룹이 '4세대 대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K팝이 세계적으로 열풍인데, 저희가 대표적인 그룹이 되면 뿌듯할 것 같다"고 소망했다.

타이틀곡 '모노크롬(컬러)'을 포함한 에이티비오의 데뷔 앨범 '더 비기닝 : 개화'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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