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가요계 대세는 아이브(IVE) [이슈&톡]
2022. 07.27(수) 14:03
아이브(IVE)
아이브(IVE)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독보적 행보를 걷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당시 아이브는 '아이돌 명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우주소녀 이후 약 5년 만에 론칭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는 씨스타부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등 걸출한 아이돌 그룹들을 배출해낸 바다.

실제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팔로워 수는 무려 총 140만 명 이상에 달했다.

그리고 베일을 벗은 아이브에게 호평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멤버 모두가 센터급 비주얼과 끼, 그리고 실력까지 갖췄다며 칭찬을 쏟아냈고, 이에 수식어 역시 '성장형 그룹'이 아닌, '완성형 걸그룹'으로 불렸다.

성적 역시 기대 이상. 그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가운데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일레븐'으로는 데뷔 7일 만에 초고속 음악 방송 1위, 이후 지상파 3사 트리플크라운 포함 총 1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댄스 커버,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의 유튜브 조회수만을 집계하는 빌보드 재팬의 '톱 유저 제너레이티드송즈(TOP User Generated Songs)'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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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이에 그치지 않고 곧장 2연타를 날렸다.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동명의 타이틀곡으로는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으로 꼽혔고, '빌보드 글로벌 200' 1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러브 다이브'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곡이 77일 만에 역주행을 하며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 음악 방송 10관왕을 달성하는 등 적수 없는 존재감을 여실히 발산했다. '러브 다이브'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멤버 개인별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리더 안유진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 오락실'을 통해 그간 감춰왔던 매력을 백분 발산하고 있으며, 장원영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 등으로 다양한 역량을 뽐냈다.

아이브는 이제 3연타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8월 22일, 4개월 만의 컴백을 확정 지은 것.

국내외 성적, 화제성, 대중성을 모두 휩쓸고 있는 아이브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는 어떠한 성공 가도를 달릴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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