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허당 매력을 뽐낸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로코 장인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그를 본 모벤져스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입이 예쁘다" "코도 매력 있다" 칭찬을 연발했고, 서장훈은 "그런 이야기는 작게 해주세요"라며 깨알 지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로코 속 완소남 캐릭터와는 다른 찌질미 넘치는 '연애 흑역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학 시절, 싸우고 연락이 안 되는 여자친구 집 앞에 찾아갔던 최다니엘은 연인을 기다리던 중, 피곤한 탓에 길바닥에서 잠에 들었다고.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잘 살고 있을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모심저격 제대로 한 최다니엘의 반전 매력부터 새 모벤져스로 합류한 허경환 어머니의 유쾌 통쾌한 입담은 오는 24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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