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교우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이 최준희에게 "이번에 친구관계에 많이 데여서 학교다니기 싫어서 병조퇴 많이 해서 대학 못 갈까봐 걱정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나 보는 거 같다. 전 친구관계에 데이면 너무 서럽고 무리 애들끼리 눈치주고 하는 거 무서워서 못 버텼다"면서 "무작정 아프다 하고 학교 안 간 적 많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준희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거 다 쓸데 없었다. 내가 왜 피했을까. 그냥 무시하고 학교 갈 걸. 사실 학교 졸업하면 내 인생에서 아무 영양가 없이 스쳐가는 애들이었을 뿐 감정 소모해가면서 앞길을 망칠 필요는 없었다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오롯이 나만을 생각하며 친구없이 개인 플레이 하는게 정신 건강에 더 도움이 되더라"면서 "독립적인 인간이 되자. 사회에 나가면 더 좋은 인간들이 많다"고 조언했다.
앞서 최준희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유튜브 계정을 통해 사과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최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