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 역할의 고충을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지현우와 가수 영탁, 윤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올 상반기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극중 1인 6역을 맡았는데 연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현우는 "지난해 '신사와 아가씨'로 KBS 연기대상을 받았다"라면서 "그때 정말 예상을 못해서 어리둥절하게 있어서 '지리둥절'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밝혔다. 소개된 자료 화면에는 말그대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지현우의 모습이 소환돼 웃음을 안겼다.
그는 1인 6역에 대해 "20대부터 40대까지 오갔는데 41세 아빠 이영국 역을 맡았을 때 40대 중후함을 담은 말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사와 아가씨'에서 잦은 기억 상실이 오는 캐릭터라 걱정했었다"며 "22살 이영국까지는 이야기가 됐는데 그 후로 기억 상실이 잦았다. 어떻게 연기해야 하지 걱정하면서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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