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측이 참가 크루명이 비투비로 표기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보이그룹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Mnet 방송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여하는 크루 명과 자사 아티스트 명이 같은 점, 해당 크루의 로고와 슬로건이 유사한 점을 인지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Mnet 측에 비투비의 로고와 성명의 상표권이 기등록되어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며 관련 내용에 대한 사과를 강력히 요청했다"라면서 "해당 크루 명을 풀네임으로만 사용하고 로고와 슬로건을 변경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Mnet '스맨파' 제작진 측도 같은날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여 중인 뱅크투브라더스 크루명 관련 알려드린다"라면서 입장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비투비'는 뱅크투브라더스 크루가 이미 쓰고 있던 약칭이지만 혼란을 드리게 된 부분을 인지해 향후 방송상 혼란을 줄이고 변별력을 높이고자 크루명을 풀네임으로만 표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고 및 시그널도 독창성을 높이기 위해 빠르게 변경 작업을 진행해 차주부터는 변경된 버전으로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앞서 공개된 '스맨파' 크루 프리뷰 영상에는 참여 크루의 팀명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크루 뱅크투브라더스가 약칭을 '비투비'(BIIB)로 소개해 문제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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