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차예련에 “이중문 내 것” 견제 [종합]
2022. 07.08(금)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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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차예련, 연민지 두 사람의 접전이 시작됐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35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에서 유수연(차예련), 전 남편 홍진우(이중문), 진우의 현 아내 서유라(연민지), 강동하(이현진) 등의 미묘한 갈등이 그려졌다.

서유라는 자신의 남편 진우를 자극하는 수연에게 “넌 불륜이 취미니? 결혼한 남자다. 남의 남자 넥타이가 삐뚤어지든 말든 왜 손대냐. 몰상식하고 선 넘는 짓인 거 모르냐”라고 말했다.

수연은 “몰상식하고 선 넘는 짓인 거 몰랐나 본데, 당신도 그때 그랬잖냐”라며 “그때 내가 왜 말 못했을까”라고 맞받아쳤다.

수연은 “너 그때 날 갖고 놀아서 재밌었니? 내 남편 껴안고 뒹굴면서 얼마나 날 조롱했을까. 미련하고 눈치 없다고”라고 말했다.

유라는 “홍진우 내 남편이야. 내 남자 건들지 마”라고 말했다. 수연은 “나랑 이혼하고 사랑에 빠졌다는 거짓말은 참을 수 있다. 내가 바보이니까”라며 “하지만 아들 서준이는 아니다. 서준이 아픈 건 너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라는 “난 최선을 다해서 키웠다”라고 말했고, 수연은 “언제까지 큰 소리 칠 수 있을지 보자. 앞으로 기대하라”라고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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