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주간아이돌’ 보컬 맛집 우주소녀가 태연 ‘Weekend’를 커버한다.

6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컨셉 장인’ 우주소녀가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로 컴백해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올해 7월 개편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신상 코너를 개설했다. 그중 기존의 ’Weekly Playlist' 코너가 확장판 버전의 'Weekly Playlist+’로 재탄생했다. 개편 후 첫 게스트로 우주소녀가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Weekly Playlist+’는 내 아이돌이 추천하는 수록곡부터 커버곡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코너이다. 이날 우주소녀는 콘서트와 다름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먼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다원과 연정이 첫 무대를 연다. 두 사람은 최근 콘서트에서 보여준 이번 앨범의 수록곡 ‘Stronger’를 열창하며 메인보컬다운 수준급 무대를 자랑한다. 이어 설아, 수빈, 다영이 ‘퀸덤2’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태연의 ‘Weekend’ 커버를 선보이며 상큼 매력을 발산하기도.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이 미니앨범 9집 ‘UNNATURAL’의 수록곡 ‘New me’를 부르며 우주소녀 특유의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 실력을 증명한다. 이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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