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行 최진혁, 뒤늦은 사과 괜찮나
2022. 06.18(토)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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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지난해 불법 유흥업소 출입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최진혁, 그의 이른 방송 복귀에 더불어 때 늦은 사과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인다.

최근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일부 언론들을 통해 "(최진혁의) 갑작스러운 복귀로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 문자를 보낸 것으로 나타낫다.

관계자는 "모든 상황이 변명의 여지 없이 우리의 잘못으로 인한 문제라는 것 잘 알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으나, 이는 뒤늦은 사과문으로써 별다른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당시 불법 유흥업소에 출입, 지난 4월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은 그였다. 그런 최진혁은 이후 단 2주 만에 SBS 예예느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복귀해 영덕 둘레길 트레킹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의 비판이 봇물을 이뤘다. 자숙 기간도 짧을 뿐더러, 팬데믹 시국 안이한 행동을 한 그에게 실망했다는 여론이 짙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그를 방송에서 보고 싶어하지 않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당시 최진혁은 방송 복귀와 더불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 앞서, 다시 이렇게 모습을 비추어도 될지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조심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많은 꾸중과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매사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마음을 매일 고쳐먹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으나, 이 같은 사과문 역시 복귀를 위한 미봉책이라는 비난만 커졌다. 잘못을 한 연예인, 소속사의 무리한 매출 지향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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