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집’ 이승연이 조유신에게 서하준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48회에서는 등장인물 함숙진(이승연), 우지환(서하준) 간 대립각이 그려졌다.
앞서 양 집사(조유신) 딸이 남태희(강별)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 사실을 아는 함숙진, 우지환은 양 집사의 목줄을 틀어쥐려 했다.
양만수는 이날 우지환이 태희에게 진실을 말할까 봐 지환의 동태를 함숙진에게 거짓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눈치 빠른 함숙진은 자신에게 숨기는 게 없냐며 “나하고 어떤 약속을 했는지 ㅇ잊었냐. 딸 옆에만 있게 해달라고 그 입으로 했잖아. 시간이 30년 넘게 흐르니까 머릿속도 흐려졌냐”라고 화를 냈다.
급기야 숙진은 “딸 그림자라도 쳐다보고 살고 싶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좋을 거다. 우지환 없애. 쥐도 새도 모르게”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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