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바나나떡 멜론떡 레시피를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이날 일어나자마자 깔끔하게 면도를 한 뒤, 바나나떡, 멜론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유행하던 것으로 하드 ‘메로나’, 바나나우유 등을 이용해 맛을 내는 떡이었다.

전현무는 직접 제품들을 전자렌지에 녹여가며 떡을 만들기 위해 고투했다. 박나래는 “이런 얘기하기 좀 뭐하지만 저거 재작년 유행한 거다”라며 “3년 전”이라고 웃었다.

전현무는 이날 정성껏 만든 수제 바나나떡, 멜론탕 등을 소중한 손님에게 대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전현무의 소중한 선생은 코드쿤스트, 패선 선생으로 모신 터였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전현무의 망가진(?) 패션을 개선하기 위해 고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