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스센스3' 유재석이 제시 활동성(?)을 언급했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3’(식스센스3)에서는 진짜, 가짜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애견 다이닝 카페, 과일 국수 식당 등이 제시됐다. 애견 다이닝 카페 건을 접한 제시는 “이거 가짜 같다. 제작진이 우리 강아지를 이용하는 거 보니까 가짜 아니냐. 우리 강아지 이용하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시는 사방팔방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유재석은 “제시, 이쪽으로 좀 와라. 제시 담아 카메라 감독님이 너무 힘들어 한다”라며 “제시가 그만두든지, 자기가 그만두든지 해야겠다더라”라며 제시를 힐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식스센스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