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면 짝꿍쇼, 진시몬‧한혜진‧박일준 등판 [종합]
2022. 06.08(수)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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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 ‘복면가왕’을 연상케 하는 가면 노래쇼를 펼쳤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미스트롯2’ 딸들과 명품 레전드 가수 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출연진과 함께 짝꿍으로 노래를 부를 명품 가수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가면을 쓴 가수들은 자신만의 운치 있는 음색으로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며 등장했다.

트로트 가수 한혜진 등장에 홍지윤은 선배의 목소리를 금세 맞혔다. 장민호는 처음으로 등장한 한혜진에게 반색하며 “행사에서 한혜진 선배님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이 돌았다”고 경외를 드러냈다.

이어 장민호는 “저희끼리 한혜진 선배가 두 명으로 분신술을 하는 게 아니냐고 말하기도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가면 가수는 박일준 씨였다. 박일준은 이날 영화 ‘사랑과 영혼’ OST를 달콤한 음색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한 순간에 영화의 한 장면이 소환됐다.

닭띠 복면을 쓴 남자 가수도 등장했다. 척하면 척인 미스트롯2 딸들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누군지 안다”고 외쳤다. 김다현, 양지은 등은 “진시몬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는 가수 진시몬 씨였다.

다채로운 가수들과 짝꿍을 이룬 국민 딸들의 입이 귀에 걸렸다. 화려한 복면 속 가수들의 보이스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화요일 밤을 뜨겁게 물들이는 레전드 가수들의 노래 향연은 ‘디너쇼’ 그 자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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