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중국의 재벌 2세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전 부인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에 대한 루머를 언급한 것과 관련, 하루 만에 사과했다.
왕소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그는 "어제 나의 일시적 충동으로 인해 일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을 저질렀다"며 "전 아내(서희원)와 아이들, 전 장모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앞서 왕소비는 자신의 불륜설에 대해 부인하며 "서희원이 장기간 금지 약물을 다른 사람 명의로 처방받아 복용했다"며 "내가 보내준 돈도 약을 사는 데 사용했을 것"이라고 서희원의 약물 복용을 주장했다.
그러나 서희원은 "법을 어긴 일도, 주변 누구에게도 불법적인 일을 강요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서희원의 어머니 역시 "딸은 출산 후 간질이 재발해 장기간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었다"며 "결혼 생활 스트레스가 심해 관련 치료제도 복용했다. 이는 모두 의사에게 정식으로 처방받은 약"이라고 해명했다.
왕소비는 논란을 일으킨 글을 하루 만에 삭제한 뒤 사과문을 게재했다. 왕소비는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이 나를 비웃고 비난하는 것을 이해한다"며 "나의 상처를 잘 보완해 앞으로는 서희원의 삶에 방해가 되지 않겠다"고 했다.
서희원은 올해 초 약 20년 만에 재회한 전 연인 구준엽과 혼인신고를 했다. 구준엽은 지난 3월 8일 자신의 SNS에 서희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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