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갓파더' 콩고 왕자 조나단 표 미카테, 맛은 어떨까.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김숙, 조나단의 새 가족 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조나단, 여동생 파트리샤 남매와 함께 조나단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요리 초보인 콩고 남매는 콩고의 전통 음식 ‘미카테’를 해주겠다며 요리에 나섰다.

베이킹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들은 반죽에 달걀을 부으며 끊임없이 수다를 떨었다. 반죽이 끝났고 이들은 미카테 튀김을 튀겨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다소 서툴렀지만 김숙을 위한 남매의 요리 퍼레이드가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갓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