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주혁 솔로 앨범, 6월 유작으로 공개
2022. 05.30(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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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개그맨 고(故) 임준혁(42)의 솔로 앨범이 유작으로 발표된다.

고 임준혁 측은 30일 "임준혁은 최근 데뷔 20년 만에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해왔다."라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작업한 첫 디지털 싱글 ‘일방통행’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 곡에는 ‘미스트롯2’ 출신 혜진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방통행’ 작사, 작곡 및 제작을 맡은 유레카 프로듀서는 “임준혁이 데뷔 2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디지털 싱글을 내게 돼 너무나 기뻐했다. 의욕적으로 신곡 작업까지 다 마쳤는데 황망한 비보를 접하게 돼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유족과 이에 대해 상의했으며 고인을 아껴준 지인들의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일방통행’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오로지 앞으로 직진한다는 한 남자의 사랑을 노래한 댄스곡이다.

임준혁은 2003년 MBC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같은 해 ‘코미디 하우스’로 처음 방송을 시작했다. SBS ‘웃찾사’ 시즌1·2에 출연했고 강성범과 함께 한 코너 ‘LTE 뉴스’에서 앵커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MBC ‘웃으면 복이와요’ KBS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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