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지원 전 아나운서 ‘엄친아’ 남편 최초 공개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서는 김지원 전 아나운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현재 김지원은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으나 남편과 동거 중이다. 그의 남편은 최연소 대기업 센터장이다. 남편은 “최고 전략 책임자 겸 글로벌 투자 센터장”이라며 화려한 스펙을 과시했다.

김지원은 아침부터 남편과 ‘모닝 뽀뽀’를 선보였고, 이에 대해 “(남편이) 해외 출장을 한 달 다녀왔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김지원은 전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입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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