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본격적인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드리핀이 이날 일본 데뷔 싱글 '소 굿(SO GOOD)'을 발매하고 일본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라고 밝혔다.

'소 굿(SO GOOD)'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업비트 포지티브송으로, 드리핀만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쿨하면서도 청량한 퍼포먼스와 함께 드리핀의 컬러풀한 세계관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싱그러운 멜로디의 '소 굿' 음원과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퍼포먼스가 담겨 있는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2일 선공개돼 일본 현지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정식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드리핀이 이번 '소 굿'으로 어떤 글로벌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