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8기 솔로녀들의 비주얼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전무후무 미모를 자랑하는 8기 솔로녀들이 정체를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8기 솔로녀들의 초특급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술 작품을 마주하는 듯한 감탄을 쏟아냈을 정도라고.

특히 송해나는 한 솔로녀의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에 "남성분들 눈 많이 돌아가겠다. 미스코리아 아니냐?"라고 정체를 추측하고, 데프콘 역시 "모델 같다"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녀는 여배우상 미모로 관심을 '올킬', 이이경마저 "이게 뭔 일이냐"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 밖에도 상큼발랄한 미모에 쾌활한 미소를 장착한 솔로녀, 갓 입학한 대학생 같은 앳된 미모의 솔로녀 등이 '솔로나라 8번지'를 찾는다. 송해나는 "뭐야, 다들 왜 이래요? 이번 기수, 난리 났다"라며 놀라고, 데프콘은 "유 아 마이 스타라이트(You Are My Starlight)"라고 노래까지 부르다가, 결국 "뭐죠? 왜 계속 설레죠?"라고 핑크빛 사심을 드러낸다.

한편 8기 솔로녀들이 등장하는 '나는 SOLO'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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