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황신혜에게 진 마음의 빚을 새겼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9회에서는 등장인물 오광남(윤다훈), 맹옥희(심혜진)가 박희옥(황신혜) 문제를 의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희는 오광남에게 희옥이를 위해 사태를 더 크게 만들 순 없다며, 박기태(박철호) 문제를 의논했다. 박기태가 죽이고 조경준(장세현)이 묻었다는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옥희는 “따지고 보면 희옥이 저렇게 된 거 나 때문이다. 결혼식 전날 나랑 만나고 돌아가다가 재수 없게 박기태한테 잘못 물린 거잖냐. 희옥이는 나 지켜주려다가 나 대신 당한 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옥희는 “난 희옥이한테 큰 빚을 졌다. 더 이상 희옥이가 불행해지는 걸 보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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