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전소연, 생활 한복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전소연은 현재 자취 6개월 차 자취 초보다. 그는 첫 자취집을 노란색 포인트로 꾸며놓고 나름의 솔로 라이프를 꾸려 나갔다.

패션 리더답게 그의 드레스룸 역시 화려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드레스룸에서 고심해 옷을 골랐다. ‘매의 눈’으로 고른 패션은 개량 한복 스타일이었다.

전소연은 “매일 입는 옷은 아니지만 이 시즌에는 열심히 입는다”라며 “사실 늘 일할 때 화려한 옷을 입으면 피곤하다”라며 개량 한복을 평소 즐겨 입는 이유를 전했다.



기안84는 “한복을 입어도 예쁘다”고 감탄했다. 생활 한복을 걸쳐 입은 그는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는 “하루 4만 보도 걷는다”라고 말했다.

전소연은 “아무 생각이나 하면서 걸어 다니는 편”이라고 전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소속사였다. 그는 “전 진짜 자주 간다. 한 시간 정도 걸으면 회사”라고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