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가수 전소연, 만화책 ‘러버’였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이돌 가수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 집,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소연은 노란색을 좋아한다며 첫 자취집을 옐로우 포인트로 꾸몄다고 전했다. 이어 전소연은 아침 식사를 해먹기 위해 통조림햄, 우유, 달걀 등을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전소연은 햄을 구운 뒤 우유를 넣은 스크램블 에그까지 완성해 간단한 아침 식사를 완성했다. 그는 “해먹으려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평소 만화책 ‘홀릭’이라는 취향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전소연은 기안84 '패션왕‘을 봤다며 “제가 센세이셔널한 거 좋아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