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해진은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9일 제작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촬영 중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병원과 현장을 오가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공중부양 와이어 액션 중 어깨를 다쳤지만 끝까지 소화해냈다"고 밝혔다.
극중 등장하는 카드, 수조 마술을 비롯해 오토바이 마술과 불 마술에 이르기까지 마술 장면을 하나하나 직접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수조 마술 장면 촬영을 할 때 제작진에게는 농담을 하며 수조에 들어갔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고 물이 차오르니 두려움이 몰려왔다"라며 "그러나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저보다도 저를 더 걱정하고 배려해주셔서 모든 마술 신들을 무사히 소화해냈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진에게 공을 돌렸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오후 8시 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8회까지는 매주 일요일 전회(토요일 방송분) 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오후 8시 25분 전회 요약본, 9시 본방송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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