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박철호, 황신혜 인질극 “100억 달라” [종합]
2022. 05.03(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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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꽈배기' 황신혜 인질극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0회에서는 등장인물 박희옥(황신혜)이 박기태(박철호)에게 납치된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희옥은 100억 원을 달라는 박기태에게 붙잡혔고, 기태는 아들 박하루(김진엽)에게 연락을 해 100억을 갖고 오라고 말했다.

박하루와 오소리(함은정), 맹옥희(심혜진)는 희옥을 살리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소리와 하루는 기태와 희옥이 있는 곳으로 차를 몰고 갔다.

두 사람은 얼른 기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둘은 금괴를 싣고 희옥을 구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기태는 이죽거리며 “자기 살리겠다고 하루가 왔다네. 감개가 무량하겠다”라고 말했고, 희옥은 한숨을 쉬었다.

하루와 소리는 차량들을 살피다가 함정에 빠질 뻔했지만, 결국 기지와 육감을 발휘해 희옥이 갇혀 있는 곳을 알아냈다.

이 가운데 강윤아(손성윤) 역시 해당 사태를 접하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그는 아버지에게 “정말 100억을 안 주면 어머니를 해칠까? 어머니도 대단해. 아무튼 그렇다고 어떻게 사람을 죽인 생각을 하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해당 방송분은 갑작스러운 일일극 상황으로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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