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부담감 있어, 방시혁 '단단+도도하게' 조언"
2022. 05.02(월) 15:35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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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하이브 최초 걸그룹'이라는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르세라핌은 그동안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론칭하는 그룹마다 성공시킨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한 첫 걸그룹이다. 이에 데뷔 전부터 글로벌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기대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느냐라는 질문에 사쿠라는 "솔직히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 한편으로는 큰 관심에 감사했다. 멤버들과 주변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홍은채는 "이런 부담감을 느낄 때마다 '우린 피어리스잖아'라고 외치며 오히려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저 같은 경우는 발레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는데 고민이 깊었다. 앨범 기획할 때 멤버들과 얘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이런 생각을 노래에 어떻게 녹일지 상의했다"고 말했다.

그 가운데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어떤 조언을 해줬냐라는 질문에 김채원은 "데뷔 앨범 콘셉트, 타이틀곡 가사 등 제작팀이랑 꾸준히 얘기하면 정했다. 방시혁 피디님께서는 '여러분의 이야기니까 단단하고 도도하게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피어리스'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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