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TNX, 5월 가요계 씹어먹을 괴물 신인 [이슈&톡]
2022. 05.02(월) 15:18
르세라핌(LE SSERAFIM)
르세라핌(LE SSERAFIM)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5월 가요계는 아이돌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도드라진다. 그중 주목할 만한 대형 신인 두 팀이 전격 출격한다.

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에서 최초로 걸그룹을 출격시켰다. 그룹명은 르세라핌(LE SSERAFIM)이며,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협력해 론칭했다.

르세라핌은 '아임 피어리스(IM FEARLESS)'를 애너그램해 만든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했다. 결코 꺾이지 않을 우아함과 강함을 바탕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주문과도 같다.

멤버는 다국적 6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르세라핌에는 앞서 큰 인기를 구가한 바 있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멤버가 두 명(사쿠라, 김채원)이나 포함된 돼 있어 더욱 화제다. 실제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선주문량은 지난달 29일 기준 38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유력 외신들 역시 이들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했으며,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차기 K팝 대표 걸그룹이 될 후보"라고 추켜세우며, 팀명의 의미와 방시혁 의장,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쟁쟁한 제작진에 대한 설명도 부연했다.

과연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ENHYPEN) 등을 성공시킨 '보이그룹 명가' 하이브가 걸그룹을 통해서도 그 진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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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X(티엔엑스)

오는 17일에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에서 첫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데뷔한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송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TNX'는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갈 새로운 여섯 명, '더 뉴 식스(The New Six)'를 뜻한다.

미니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보명은 '웨이 업(WAY UP)'이다. 앞서 티엔엑스는 화려한 전사의 칼날을 닮은 로고 심벌 모션과 앨범 포스터를 통해 독보적인 무드를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적 세계를 예고했다. 이어 멤버별 스토리 필름과 포토를 차례로 공개하며 TNX의 세계관과 '웨이 업'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또 한 번 높였다. 아울러 '라우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TNX는 앞으로도 그룹과 앨범의 포인트를 담아낸 티징 콘텐츠로 데뷔 프로모션에 차별화를 두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 싸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TNX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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