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2' 치열한 육탄전이 시작됐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특수부대 출신들의 육탄전 미션이 공개됐다.

육탄전 1라운드는 깃발 쟁탈전 미션이었다. 이 미션은 체격과 힘, 전술, 순서 등으로 승패가 갈릴 수도 있엇다.

이에 대해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우(박군)는 “스피드를 이용해서 경사를 밟고 돌아가는 전략을 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707, 특전사 팀이 먼저 대결을 벌이게 됐다, 707은 특전사가 첫 대결이라 다소 미숙할 것이라며 ‘속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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