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전미라가 이동국 딸을 지도 편달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 연습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딸 재아를 위해 여자 테니스 레전드 전미라 씨를 모셨다. 재아는 떨리는 마음으로 “완전히 전설이라고 들었다”라며 행복해했다.

전미라는 재아도 약점이 있다며 애매한 부분을 전했다. 다리 부상을 입은 재아지만 재아는 전미라 앞에서 실력 테스트를 시작했다. 전미라는 포핸드 등으로 재아 상태를 체크하며, 꼼꼼한 지도 편달을 진행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