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가 새롭게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2층으로 나뉜 이 집의 구조가 상당히 특이했고, 이에 전현무는 “개미집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요리를 좋아하는 이장우의 아일랜드 식탁은 상당히 어질러져 있었다. 기상한 그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복잡한 주방에서 후각으로 커피를 찾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저는 시원하라고 식자재를 신발장에 놔두는 편이다. 시원한 곳”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그의 커피 역시 신발장에 보관돼 있었다.



이어 이장우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모닝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주방, 소파 등을 바라보며 “이거 다 나 따라한 거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기안84는 “형 따라하는 사람도 있냐”라며 “그럼 그냥 이장우가 형 옷도 따라입었다고 그러지 그러냐”라며 넉살을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